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노랑풍선, 올해 마지막 할인·혜택 담은 '굿 BUY 페스타'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24년11월01일 09:13

최종수정 : 2024년11월01일 09:13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노랑풍선은 연말과 새해 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굿 BUY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패키지여행 초특가 ▲해외 패키지여행 얼리버드 ▲2025년 NEW 트렌드 ▲해외 패키지여행 가족여행 등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고객들의 각기 다른 취향에 따라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외 패키지여행 초특가' 카테고리에서는 단거리 9만원대부터 장거리 100만원대까지 올해 12월 31일까지 출발이 가능한 가성비 상품을 준비했으며, '해외 패키지여행 얼리버드'에서는 내년 4월까지 출발이 가능한 △동남아 △일본 △서유럽 △호주&뉴질랜드 △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최대 5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다가오는 푸른 뱀띠의 해를 맞아 고객 취향이 반영된 테마 상품들을 모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 영역에서는 내년 여행 트렌드를 소개한다. 또한 노랑풍선은 2025년 트렌드로 높아지는 가족여행의 선호도에 주목하고 있으며, 가족여행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에어프레미아 △티웨이항공 △캐세이퍼시픽 △에어부산 △하와이안항공 △필리핀항공 △폴란드항공 등 총 7개 사의 항공권(최대 5만원)과 호텔(최대 15%) 및 투어&티켓(최대 7%)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굿 BUY 페스타' 프로모션에서 해외 패키지여행을 BC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2% 즉시 할인(최대 7만원)과 IBK 기업은행 개인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후 결제할 시 3% 추가 청구할인(최대 5만원)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올해 12월 31일까지 BC카드로 노랑풍선 국내·외 전 패키지 상품을 4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2개월 장기 무이자 특전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인천/김해공항 미팅 시) ▲일본 지역 유심(북해도 상품 예약자) ▲트립웨이브 고프로 대여 25% 등의 제휴 혜택도 주어진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마지막으로 할인과 혜택을 담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여유롭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해당 프로모션 관련하여 '천만금 대잔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24년 11월~25년 4월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 예약 1건당 결제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거나, 4인 이상의 여행 인원이 있을 경우 추첨을 통해 ▲노랑풍선 한정판 순금 뱃지(5명)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 C(20명) ▲노랑풍선 5만 포인트(30명) ▲노랑풍선 3만 포인트(100명) ▲노랑풍선 1만 포인트(200명)를 지급한다.

아울러 노랑풍선 앱을 설치한 뒤 알림 수신 동의를 한 고객이 프로모션 페이지 하단 댓글 창에 방문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노랑풍선 한정판 순금 뱃지(1명) ▲하루틴 리포좀 아르기닌 젤리&콜라겐 젤리(각 1박스/20명) ▲아이스 아메리카노(50명)를 제공한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돌연 취소된 '2+2 통상협상' 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5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2+2 재무·통상 협의'가 돌연 취소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측이 한국 대표단에 '양해'의 뜻을 여러 차례 표명했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설명이지만, 외교상 결례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미뤄야 했던 배경에는 한국 협상단을 길들이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경 이메일로 미국 측으로부터 협의 취소를 통보 받았다. 이날 오전 구 부총리는 협의를 위해 미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다. 당시 인천공항 대기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재부는 이 같은 사실을 오전 9시 30분께 언론에 공개했고, 구 부총리는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오전 9시 50분께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날 회의가 취소가 된 배경에 대해 기재부 측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긴급한 일정'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측이 이메일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협상 관련 구체적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과의 협상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김 장관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을, 여 본부장은 제이미스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각각 만난다. 하지만 양국 경제·통상 수장이 구체적 이유 없이 협의를 돌연 취소한 배경으로 한미간 협상이 난항을 겪은 것 아니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0일 미국으로 출국한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지만, 고위급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 정부는 1000억달러(약137조원) 규모의 미국 현지 투자 계획을 미국 정부에 제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보다 먼저 관세협상을 타결한 일본 사례를 참고해 짠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5500억달러(약 757조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약속하고 미국과의 상호관세 15%부과에 합의했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미국 측 요청으로 한미 2+2 통상 협의가 연기된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국 직전 취소 소식을 듣고 인천공항 2터미널을 나서고 있다. 2025.07.24 yooksa@newspim.com 다만 한국 정부가 제시할 투자 규모에 미국 정부가 만족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댄 스커비노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최근 소셜미디어(SNS) 엑스(옛 트위터)에 공개한 일본 대표단과의 협상 사진을 살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미 투자액을 상향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투자액이 나온다. 애초 일본이 제시한 투자액 4000억달러는 펜으로 그어져 있고, 그 위에 5000억달러라는 숫자가 써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일본의 대미국 투자액은 5500억달러라고 공개했다. 협상액보다 500억 달러가 높아진 셈이다. 촉박한 협상 일정을 무기 삼아 미국이 비관세 영역도 손보려는 의도가 아니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025년 미국 무역대표부의 비관세 장벽 보고서(NTE)에서도 한국의 방산·통신·원전 분야를 지적했다. 박기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방산과 통신은 미국 기업의 진입 장벽이라는 측면에서 구조 개선에 대한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24 18:42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