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부터 서버 선점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사전예약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시작된 사전예약은 24시간 만에 10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 시까지 계속된다.
엔씨소프트는 4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기존 보상에 더해 ▲400 다이아 ▲영웅 소환권 40개 ▲군주의 여정 지원 상자를 추가로 받는다. 보상은 100만 명 달성 기념 보상과 함께 정식 출시 후 게임 내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사전예약자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는 이날 공식 사전예약 트레일러 'THE KING IS COMING'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여정을 떠나기 위해 모인 영웅들과 후드를 쓴 군주의 모습이 담겼다. 엔씨소프트는 후속 영상을 통해 메인 홍보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는 서버 선점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으며, 준비된 서버가 모두 선점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한편,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