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2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효자 렉라자의 마일스톤 유입으로 호실적 기록'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6.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렉라자의 미국 첫 환자 투약 마일스톤 6,000만불 유입으로 호실적을 기록. 남은 주요 모멘텀으로는 1) 국가별 출시 마일스톤 수령, 2) 리브리반트SC 병용 승인, 3) 전체생존(OS) 데이터 발표가 있음. 렉라자의 타겟 점유율을 41%에서 87%로 상향하였고, 기술 수출 첫 매출 로열티 유입 선두주자인 점을 감안하여 밸류에이션 할증 적용하여 목표주가 19만원으로 상향'라고 분석했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20,000원 -> 190,000원(+58.3%)
- 키움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키움증권 허혜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2024년 07월 10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 대비 58.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01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22일 최저 목표가인 72,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9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0,133원, 키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0,133원 대비 58.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13.6% 낮다. 이는 키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0,1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7,263원 대비 37.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