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까지 참가자 접수
현직자 특강·그룹 멘토링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위한 직무 탐색 프로그램 '컴투스 멘토링 스쿨'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 업계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직무별 정보를 제공하는 무상 교육과정이다. 컴투스는 다음 달 4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5학기 이상 수료자 중 오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이다. 2기에서는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서버), 아트, 사업, 마케팅 등 모집 직무를 확대했다.
컴투스가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위한 직무 탐색 프로그램 '컴투스 멘토링 스쿨'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컴투스] |
선발된 참가자는 오는 11월 22일 진행되는 원데이 프로그램에서 최대 2개의 직무 특강을 수강할 수 있다. 또 그룹 멘토링을 통해 현직자와 진로 상담 및 실무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컴투스는 지난 2월 게임 기획과 프로그래밍 두 직무로 1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QA 캠퍼스', '서버 캠퍼스' 등 직무 전문 교육과 'Summer 인턴십 지니어스'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개 페이지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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