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광진구 등 밀집 지역 방문
사진=행안부 제공 |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6일 오후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와 건대 맛의 거리 등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찾아 인파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성동구 현장 상황실에서 이 지역 경찰과 소방 관계자에게 인파 안전 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성수동 카페 거리를 둘러보며 보행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가 있는지 살폈다. 이어 성수역을 찾아 역내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횡단보도와 인접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3번 출구에 대한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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