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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공천 개입 의혹' 제기 강혜경 檢 출석…"검사들이 진실 밝혀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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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의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 씨를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강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검에 출석하며 "성실히 조사받고 나오겠다. 대한민국 검사들을 믿기 때문에 진실을 꼭 밝혀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사진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는 모습. 2024.10.21 leehs@newspim.com

이어 강씨는 명태균 씨가 '김 여사에게서 김 전 의원 공천을 받아주겠다고 한 것은 사기 진작과 격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한 주장에 대해 "격려 차원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앞서 명씨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도 김 전 의원이 (공천이) 된다고 했다'고 말한 자신의 녹취록이 공개된 것을 두고 "사기 진작과 격려 차원에서 그런 발언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강씨가 2023년 정기 회계보고와 관련해 300여건 1억2000만원 상당의 영수증과 그 밖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그를 검찰에 고발했다.

강씨는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강씨는 국정감사 자리에서 지난 대선 기간 명씨가 윤 대통령을 위해 81차례 여론조사를 실시해주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의 2022년 6월 보궐선거 공천을 받아왔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창원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뒤 2022년 8월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9000여만원을 명씨에게 준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명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바탕으로 2022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김 전 의원 공천에 관여했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과 명씨 간 금전 거래가 오갔는지 등도 들여다보고 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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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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