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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의회는'시민의 예산' 칼질 중지해야"

기사입력 : 2024년10월21일 18:05

최종수정 : 2024년10월21일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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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자회견 열고 시의회 약속 '상생협약' 이행 강력 촉구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예산 등 수차례 삭감…추진 난항
이 시장 "1%도 삭감 이유 없는 민생예산…시민과 상생" 촉구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와 시의회 간 약속한 '상생협약'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21일 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 4개월 동안 의사와 무관한 이유로 의회 파행이 반복되면서, 시민의 이익 침해도 한계를 넘어섰다. 의회에 시의 입장을 10여 차례 표명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이 없다"며 기자회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의회 상생협약 이행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4.10.21 atbodo@newspim.com

이어 "서로 총칼을 겨누는 전쟁을 하더라도 민가와 의무병만큼은 공격하지 않는 암묵적 원칙이 있듯이, 정치적 경쟁에도 '시민'이라는 성역이 있다"며 "현재 의회의 행태는 시장 하나를 공격하기 위해 시민에게 마구잡이로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일례로, 시장이 관심을 둔 필수예산들이 수차례 표적 삭감됐다고 말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이 3차례,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용역예산이 5차례 삭감됐다. 도시기본계획은 경제자유구역과, 1기신도시 등 노후도시의 재개발재건축과 직결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또한 복지재단 설립, 한옥마을 조성, 취약계층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고양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같은 시민 관심사업도 1년 가까이 삭감이 반복된 바 있다.

이 같은 '칼질'이 취임 첫 예산인 2022년 2회 추경 심의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당시 광역철도망 확충방안 수립 예산이 진통 끝에 삭감됐다. 2023년 본예산에서는 경제자유구역, 바이오산업, 벤처기업 등 기업 유치와 관련된 예산은 물론, 조직의 손발인 업무추진비도 90% 삭감된 바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시의회가 약속한 상생협약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최환금 기자] 2024.10.21 atbodo@newspim.com

이동환 시장은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은 시장의 예산이 아닌 '시민의 예산'이다. 현 시장이 원하는, 혹은 현 시장 임기 중 사업이라는 이름표만 떼면 단 1%도 삭감될 이유가 없는 예산"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시민을 위해 당연히 세워야 하는 예산을 스스로 삭감하고, 수혜자가 벼랑 끝에 몰릴 때쯤 다시 살리는 것은 심사를 빌미로 한 의회 권위주의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이러한 표적삭감은 물론, 의회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본연의 의무인 출석 및 심사 자체를 하지 않아 사회적 위기를 초래했던 일들도 지적했다.

작년 9월 임시회에는 12만 학생들을 위한 급식예산과 복지급여, 도로보수, 인건비 등 등 민생예산을 처리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의회는 의결정족수 미달로 파행됐고, 다음 달 임시회에서야 예산은 극적으로 처리됐다. 고양페이, 업무추진비 등의 예산을 처리해야 할 3월 임시회도 비슷한 양상이 반복됐다.

또한 "파행 과정에서 타 지자체보다 예산이 늦게 편성되고, 취임 1년 후에야 조직이 정비되는 '무력과 혼란의 상태'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2023년 본예산안에 이 시장이 표방한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경제교통도시 분야 핵심정책을 담았고, 이를 실현할 추진조직도 조직개편안을 통해 내세웠다. 그러나 한 해가 시작될 때까지 의회 파행으로 예산이 심사조차 되지 않아, 예산의 78.5%만 원칙적으로 반영하는 준예산 체제가 가동됐다. 첫 조직개편 역시 4차례 미심사 및 부결된 바 있다.

이동환 시장은 "3,500여 공직자가 고심해 제출한 예산안을 의회는 심의조차 하지 않았다. 과연 어느 쪽이 소통하지 않은 것이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2024년 본예산 의결에 반발하며 제출했던 재의요구를 올해 2월 철회하고, 5월에는 갈등을 완전히 끝맺기 위해 의회와 상생협약도 맺는 등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기다렸다. 그러나 협약을 맺은 당일, 의회는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또다시 예산 표적삭감을 자행했다"고 말했다. 5월 열린 1회 추경에서 필수 용역예산 14건이 삭감된 것이다. 여기에는 도로건설관리계획, 경관계획 등 법으로 의무화된 계획도 포함돼 있다.

10월에 열린 2회 추경에서도 도로건설관리계획 용역이 재차 삭감된 것은 물론, 수목원, 스마트팜, 어린이집 공기정화 등 주민 선호 예산들도 대거 삭감됐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경우 공직자들의 노력 끝에 따낸 국가 공모사업으로, 2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그러나 의회는 효용성이 없다며 예산을 부결시켰다. 도비를 지원받는 가구박람회도 마찬가지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9월 임시회에서, 의회가 킨텍스 방문객이 머무는 호텔이 건립될 부지(S2부지)의 매각까지 반대했다"고 말했다.

그는 "CJ라이브시티 협약 해제에 따른 시민 상실감이 큰 상황에서 마이스산업은 고양시를 일으킬 1순위 동력으로, 호텔 건립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비 마련을 위해 부지 매각이 꼭 필요하다"며 "전임 시장들이 추진한 사업을 이동환이 하면 안 된다고 막아섰다. 상생이 어디 있고, 협치가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또한 고작 4개 부서를 신설하는 금번 소규모 조직개편도 지난 조직개편에 이어 또다시 부결시킨 것에 유감을 표했다.

이동환 시장은 "신설 부서는 안전구조물, 공공건축, 출생양육지원을 위한 필수 조직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의 의견을 담은 내부의 결정에 가깝다"며 "의회가 무차별적으로 칼질을 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회가 원하는 상생은 시민이 아닌 '시장과 의장의 상생', 혹은 앞에서는 웃고 돌아서서 무차별적으로 민생예산을 삭감하는 '말로만 상생'이어서는 안 된다"며 "이제라도 의회는 시민에게 사과하고, 시민을 위한 상생의 약속을 스스로 지키기 바란다"며 강력한 결단과 실천을 촉구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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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정보 유출 3370만건 확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유출 규모는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으나, 내부자 소행 여부나 해킹 여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인증 취약점을 이용한 비정상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 상황이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쿠팡 신고 단계에서 유출 규모는 약 4500여건이었으나, 현장 조사와 추가 분석을 통해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정부는 오늘부터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우선 8명으로 편성됐다. 앞서 사이버 침해공격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KT 사태처럼 필요시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번 유출 사고가 쿠팡 내부자 소행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최 실장은 "경찰이 쿠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며 일부 정보를 공유받았지만 수사 상황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사실관계를 단정하지 않으며, 수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투명하게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회의에는 국정원 3차장이 참석했다"며 "국정원은 국가·국제 안보 관점에서 이번 사고에 안보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사진=양태훈 기자] 해킹 여부와 관련해서도 "배경훈 부총리가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은 신고 및 현장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이라며 "다만 이 과정이 해킹에 해당하는지, 내부 접근권한을 통한 악용인지 등은 조사 중인 만큼 지금 단정적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악성코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가 조사 후 명확히 확인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5개월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한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또한 일부 구매·주문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사 중이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쿠팡이 유출 대신 '노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청이 쿠팡의 신고 이후 수사에 착수해 일부 정보를 관계부처와 공유한 상태"라며 "정부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특정 단어를 쓰면 오히려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쿠팡 가입자 정보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 실장은 "현재 정부는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 우려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어제 보안나라를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를 냈고, 오늘 회의에서도 모든 관계부처가 2차 피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간 다크웹을 포함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실 확인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개인정보위 조사,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관계부처가 다시 모여 종합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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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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