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일 오전 1시 4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입주민 1명이 사망했다.
화재는 4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의 4층에서 발생했으며, 건물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압됐다.

이날 불로 60대 입주민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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