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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자연유산 보호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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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오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에서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지방소멸 방지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상생과 자연유산 보호관리 고도화를 위한 정부-지자체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협의체를 출범한다.

자연유산과 관련된 국내 보호구역은 대부분 여러 행정구역에 걸쳐 있고, 현재 국가유산청(자연유산), 농림축산식품부(국가중요농업유산), 산림청(산림문화자산) 등에서 소관 법률의 보호 목적에 따라 각각 관리하고 있어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가 급증하는 현 상황에서 각 기관의 협업과 관리 고도화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지역상생과 자연유산 보호관리 고도화를 위한 정부-지자체 업무협력' 협약식 홍보배너 [사진=국가유산청] 2024.10.18 alice09@newspim.com

이번 협의체 출범은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소통해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수차례의 협의를 통해 성사됐으며,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한 정부와 지자체 간 협의체 구성은 처음 있는 일이다. 협의체 사무국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세계유산본부에 설치되어 운영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상생과 자연유산 보호 관리의 고도화를 위한 보존·관리·활용정책 계획수립 및 시행 ▲자연유산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보전·복원 및 재난 관리 관련 연구·사업 ▲자연유산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상호 인적교류 ▲자연유산(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포함) 관련 정책 및 자료 공유 ▲자연유산 관련 보존·관리·활용 및 교육·전시·홍보 ▲기타 협의체 운영을 위한 협력 등이다.

협의체에서는 국가유산청이 자연유산 지정구역의 관리를 담당하고, 산림청이 완충구역의 산림생태계 복원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제주특별자치도가 자연유산 주변의 협력구역에서 주민 대상 활용사업을 각기 담당해 제주특별자치도 내 보호지역에 대한 공간별·기능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천연기념물, 명승 등 다수의 자연유산이 분포해 있는 대표적인 지역인 만큼, 각 기관별 특화된 보호정책 경험을 토대로 완전성 있는 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의 성공적인 협의체 운영을 토대로 향후 관리 대상지역을 확대하고자 하며, 정부부처 간 협력망 구축과 국내 자연유산 보호의 모범적인 선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부처 및 지자체 간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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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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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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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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