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로컬푸드 누적매출 1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16~20일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판 행사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부안 행복장터(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에서 진행된다.
샤인머스켓, 고구마, 백미 등 제철 농산물과 돼지고기, 계란 등의 품목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부안 로컬푸드직매장 전경[사진=부안군] 2024.10.15 gojongwin@newspim.com |
또 행사 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는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한다. 500번째와 1000번째, 2000번째, 300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직매장 포인트를 제공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앞으로도 부안군 푸드플랜을 통해 푸드앤레포츠타운 개장,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 운영, 학교급식 확대 등을 통해 부안 지역 먹거리 복지와 생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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