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신공영은 지난 11일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신공영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중대재해 근절 '안전의 날' 행사에 전재식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신공영] |
이날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은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근절 결의문을 선언하고 함께 안전현황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는 "안전사고는 어느 한 명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의 부주의가 누적돼 발생한다"면서 "우리 모두 안전의 주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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