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방암 예방의 달 맞아 공식 후원사로 참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샘표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리는 '2024 핑크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방건강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자가검진 및 조기진단,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샘표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리는 '2024 핑크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진은 샘표가 자연의 참맛을 살려 만든 '요리에센스 연두'와 '연두링' 제품. [사진=샘표] |
샘표는 10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하는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자연의 참맛을 살리는 '요리에센스 연두'와 '연두링' 등을 제공해 제철 기운 가득 담은 식재료를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요리에센스 연두는 100% 식물성임에도 발효된 콩의 천연 맛 성분이 풍부해 고기를 넣은 것 같은 깊은 맛을 낸다. 천연 감칠맛이 가득한 콩 발효액에 파, 마늘 등 채소 우린 물을 더해 복잡한 양념 없이 연두 하나만으로도 쉽고 맛있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무엇보다 채소 요리의 풍미를 높여줘 식물성 기반의 식단을 지향하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연두링은 멸치, 표고버섯 등 국물 맛의 핵심인 자연 재료를 굽고 우려내, 끓는 물에 넣으면 60초 만에 차원이 다른 깊은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링 타입 제품이다. 수많은 자연 재료의 맛을 연구하고 최적의 조리법과 조합을 찾아 재료를 아끼지 않고,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요리에 도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요리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새미네부엌 제품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양파, 마늘, 액젓, 풀 등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양념이 한 팩에 다 담겨 신선한 제철 채소만 준비하면 누구나 5분 만에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원하는 빛깔과 맵기의 고춧가루를 양념에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입맛 돋우는 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제철 재료로 자연의 맛을 살려 건강하게 요리하자는 메시지를 핑크 페스티벌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연두로 쉽고 맛있게 요리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