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등에서 특별 아이템·미니게임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자사의 주요 게임 4종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메이플스토리M', '마비노기 영웅전', '클로저스', '데이브 더 다이버' 등 4개 게임에서 진행된다.
먼저,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넥슨의 다른 인기 게임들과 연계한 5종의 미니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바람의 나라',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테일즈위버',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의 캐릭터와 콘셉트를 활용한 미니게임을 통해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메이플스토리', '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캐릭터들과 협업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얻은 코인으로 특별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으며, 출석 체크 이벤트와 복권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클로저스'에서는 이달 31일까지 '넥슨 30주년 글자 수집 이벤트'를 통해 던전 클리어 시 얻은 글자로 단어를 완성하면 게임 내 고가치 아이템을 제공한다.
'데이브 더 다이버'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넥슨의 인기 게임 캐릭터들이 포함된 특별 '보트 페인팅'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30주년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