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영섭 KT 대표(왼쪽3번째)가 10일 오전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KT AICT 사업 전략'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사업 전략에 속도를 더한다. KT는 5년간 ‘한국형 특화 AI 솔루션 개발’,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AX(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 설립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 ‘한국 기술 생태계 전반의 AI R&D(연구 개발) 역량 강화’, ‘공동 연구 및 국내 수만 명의 AI 전문 인력 육성’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2024.10.10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