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폭스콘CEO "AI 붐 이어진다...엔비디아 블랙웰 수요 예상보다 훨씬 강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류 CEO "LLM 모델 여전히 진화 중, AI 붐 이어질 것"
엔비디아 블랙웰 수요 "예상보다 훨씬 더 강력"
AI 투자붐 다음 타자는 '온 디바이스 AI' 시장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의 류양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낙관하고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 '블랙웰'에 대한 수요도 예상보다 강력하다고 평가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류양웨이 CEO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여전히 진화 중이라며 "AI 붐이 더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류양웨이 폭스콘 신임 회장 [사진=바이두]

그는 현재 기술 산업의 추세는 인간과 같은 수준 또는 그 이상의 AI 개발로 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AI를 업계에서는 일반인공지능(AGI)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GI를 네 가지 수준으로 나누면 현재 우리는 2단계이며 아직도 3단계와 4단계가 남았다"면서 AI 붐이 여전히 초창기 단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AGI로의 발전이 AI 서버 산업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AI 서버 산업은 여전히 성장할 시간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엔비디아 블랙웰 그래픽 처리 장치(GPU)에 대한 시장 수요를 묻는 질문에는 "수요가 예상보다도 훨씬 강하다"면서 블랙웰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멕시코에 새로운 공장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블랙웰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다(insane)"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발언과도 일맥상통한다. 앞서 2일 황 CEO는 CNBC 방송에 출연해 "블랙웰을 완전히 생산 중이며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블랙웰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며, 모두가 최대한 (물량을) 원하며 가장 먼저 받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황 CEO의 이 같은 발언에 엔비디아의 주가가 2% 넘게 뛰는 등 블랙웰의 판매 호조에 따른 엔비디아의 매출 증가 기대도 커지고 있다.

블랙웰의 가격은 유닛당 3만~4만 달러(4천~5천 3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주요 고객층이 될 전망이다. 

또한 류 CEO는 데이터가 클라우드나 서버가 아닌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처리되는 '온 디바이스(on-devic) AI'가 차기 AI 투자붐을 이끌며 자사에 또다른 성장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봤다.

그는 "생성형 AI 관련 기기가 (AI 투자붐의) 다음 타자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현재 우리는 클라우드 측면에서 AI 관련 인프라의 발전을 보고 있다면 그 다음은 온 디바이스 관련 시장 차례"라면서 관련 기업들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전세계 유수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AI 기능을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이 업계에 새로운 '슈퍼사이클'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애플뿐 아니라 삼성, 구글, 화웨이에서 분사한 스마트폰 업체 아너 등이 AI가 탑재된 신제품 출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몇 년 둔화하던 스마트폰 시장도 올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IDC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8,54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하며 이는 4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