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뉴욕 증시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중동發 악재에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2일 오후 3시 30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31.58포인트(-1.22%) 하락한 2,561.69로, 코스닥지수는 1.75포인트(-0.23%) 하락한 762.13로 10월의 첫 장을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대비 11.70원(0.89%) 상승한 1,319.5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0.0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