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하이앤드 남성 패션 매거진 <맨노블레스> 10월 호를 통해 27일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하정우가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2024 프리폴-폴 시즌 룩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랄프 로렌 퍼플 라벨만의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 랄프 로렌 코리아 |
화보 속 하정우는 남다른 피지컬로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와 캐주얼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그는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트윌 셔츠에 베이지 컬러 트라우저를 매치해 댄디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체크 패턴의 베스트와 울 스포츠코트를 착용해 가을 코디의 정석을 뽐냈다. 또한 하정우가 착용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아이코닉한 켄트 더블 브레스티드 캐시미어 블레이저는 가벼운 착용감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자랑한다. 하정우는 여기에 블랙 슬림 핏 피케 셔츠, 그레이 트라우저, 알론조 슬리퍼를 매치해 클래식한 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깔끔하게 떨어지는 켄트 핸드-테일러드 헤링본 수트 셋업과 플레드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를 착용해 고품격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하정우가 착용한 우븐 패널 실크-코튼 가디건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또다른 시그니처 스타일로 럭셔리한 소재를 사용해서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룩을 동시에 선사한다.
맨 노블레스 화보 속 배우 하정우가 착용한 제품은 모두 아메리칸 럭셔리 맨즈웨어 브랜드 '랄프 로렌 퍼플 라벨(Ralph Lauren Purple Label)'이다.
사진 제공 = 랄프 로렌 코리아 |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영국 새빌로의 정교한 테일러링과 최상의 장인 정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아메리칸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비전을 담은 럭셔리 맨즈웨어 브랜드다. 최상의 품질과 장인 정신, 그리고 우아함을 대변하는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시네마틱 비전을 담고 있으며, 높은 안목을 갖춘 남성들을 위한 타임리스 클래식 아메리칸 럭셔리의 궁극적 상징을 띄고 있다. 랄프 로렌 퍼플 라벨에서 선보이는 수트는 전세계 최상급 원단을 소재로 숙련된 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 및 개별 맞춤 되고, 그 외 캐주얼웨어는 세심한 디테일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배우 하정우와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이 함께한 화보는 맨 노블레스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