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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한국전쟁 전후 '제75주기 함양 양민 희생자 추모식' 거행

기사입력 : 2024년09월25일 15:37

최종수정 : 2024년09월25일 15:37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25일 오전 수동면 도북리 추모공원에서 한국전쟁 전후 함양 양민 희장자를 추모하는 '제75주기 함양 양민 희생자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모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차용현 희생자 유족회장과 유가족,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한상현 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사회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5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추모공원에서 양민 희생자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함양군] 2024.09.25

추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억울하게 운명하신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및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한국전쟁 전후 억울한 누명을 쓰고 희생된 분들을 오늘날까지 추모할 수 있기까지는 유족 여러분들의 간절함과 노력 덕분"이라며 "함양군에서는 유족들의 상처와 아픔이 잊혀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용현 희생자 유족회장은 "당시 억울하게 희생당한 도북마을 주민 32구의 유골을 찾아 합동묘를 만들고, 181위 위령탑을 세워 이들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추모공원을 조성하여 주신 함양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하며, 희생자들을 위해 직접 지은 추모헌시를 낭독했다.

이어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34년간 유족회를 위해 힘써주신 함양군 행정에 보답하고 싶다"며 사단법인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군은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과 그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2021년 수동면 도북리 764-1번지 일원에 한국전쟁 전후 함양양민희생자 추모공원을 조성했다.

yun01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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