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나루로 성동세무서~화양사거리 구간 전면 통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성동세무서 앞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12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0분쯤 서울 성동구 성동세무서 앞 도로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출처 = 서울시 미래첨단교통과(TOPIS)] |
이로 인해 사고를 낸 70대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서울 광나루로 성동세무서~화양사거리 구간)가 전면 통제됐으며, 소방과 경찰이 현장을 수습 중이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