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동훈, 부산 청년들 만나 '격차해소' 다짐…"산업은행 부산이전 전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서 청년 취업격차 대책마련 대학생 간담회
"청년 삶 개선을 정책 목표 가장 위에 둘 것"
"성장 통한 복지 추구...그냥 나눠갖자는 식 안 돼"

[부산=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을 찾아 "청년들이 느끼고 있는 좋은 일자리에 대한 갈증, 지역차에 대한 낭패감을 어떻게든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11일 오전 부산대학교 인근에서 '수도권-비수도권 청년 취업격차 대책마련 대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지역 학생들과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들, 박수영·백종헌 의원,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함께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오전 부산에서 '수도권-비수도권 청년 취업격차 대책마련 대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4.09.11 oneway@newspim.com

한 대표는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돕는 것을 정책 목표의 가장 위에 두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전체적인 실업률 수치는 괜찮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 수치에는 숨어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구직을 포기하는 분들의 수치가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도를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데, 가까이에서 보면 빈집이 정말 많다"며 "부산이 매력적인 도시, 제2의 도시임에도 여기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없고 이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옮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게 되다 보면 부산지역 인구가 줄고 출생률도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현상은 알고 있으나 어떻게 풀지 해법은 각각 다양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 역시 "수도권으로 인구가 굉장히 집중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78.5%의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한 것인데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라면서 "여기에 저출산 문제나 성장 잠재력 한계 문제, 격차 확대 문제가 다 걸려 있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격차해소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경태 의원도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소멸 위기 지역이 부산"이라며 "그 중심에는 청년의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문제가 있다"고 했다.

한 대표는 "저희가 격차 해소를 말한 것은 복지 측면을 강조한 것이다. 국민의힘도 복지국가를 추구한다. 성장은 미래를 지향하는데,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 우리들의 삶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을 겨냥해 "지금의 것을, 돈을 그냥 나눠갖자는 식의 관점보다는 성장을 해서 얻을 수 있는 과실을 갖고 복지를 하겠다는 큰 틀의 정책을 갖고 있다. AI, 반도체를 강조하는데 여기에서 나온 돈으로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취업격차, 지역격차, 학과별 격차 등에 대한 의견을 한 대표에게 피력했다.

한 참가자는 인문, 사회 등 소회된 학과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 대표는 이에 "인문과 사회가 세상이 지금까지 발전하는 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정치를 하다보면 AI와 반도체, 과학만 이야기하게 된다"면서 "그 부분에 대한 지원도 놓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 동아대 재학생은 "금융권의 부산 이전이 필요하다. 어떤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부산에 남아 있는 기업들을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에 "아직 산업은행 이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 약속드린다. 제가 정치를 하는 한 끝까지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을 향해 제언을 한 학생도 있었다. 이 학생은 "정당은 핵심가치관과 역사인식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최근 타 당에서 정부여당에 친일, 뉴라이트라는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숨지 않고 당당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 대표는 "우리가 역사 문제에 대해 입장을 갖고 있지 않다거나 숨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만 역사 문제를 고리로 해서 정쟁화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 것이고, 거기에 말려드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