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코리아, 전기차 구매 혜택 늘린다…'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론칭

기사입력 : 2024년09월10일 14:25

최종수정 : 2024년09월10일 14:25

BMW i 모델 구매 고객 대상 차별화된 경험 선사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MW 코리아는 순수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순수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2024.09.10 beans@newspim.com

BMW i 소울메이트는 BMW의 순수전기차 라인업인 BMW i 모델 구매 고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전기차 생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까지 BMW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먼저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대상자에게는 연 1회 방문식 외부세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안전한 귀가를 돕는 대리운전 서비스 3만원 쿠폰이 지원된다.

더불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크 하얏트 부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등 국내 주요 특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혜택도 준비했다. 식음업장 이용 시 5~10% 할인, 호텔 내 BMW 차징 스테이션 이용 고객 대상 3시간 무료 주차, 로비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제공 등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이용 가능한 혜택 및 사용 가능 범위는 각 호텔별로 다르다.

문화 예술 및 라이프스타일 혜택 또한 다양하게 마련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시어터 관람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호텔도슨 공식 홈페이지 내 전 품목에 대해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대상자는 2021년 9월 3일 이후 BMW 순수전기 모델을 구매한 고객으로, 구매일로부터 3년간 제공한다. 각 혜택은 바우처 형식으로 연 1회 사용 가능하며 매년 1월 갱신된다.

멤버십 혜택 확인 및 사용은 BMW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