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문화예술회관에서 '황금빛 색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전'이 열린다.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사진=삼척시청] 2024.09.09 onemoregive@newspim.com |
오는 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황금빛 색채 화가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미술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레플리카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클림트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한 상징주의·아르누보 사조 작가로 몽환적이면서도 금박을 붙인 화려한 색채 작품으로 유명하다.
최숙자 문화예술센터장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미술의 거장 클림트의 작품세계를 통해 삼척시민들을 특별하고 새로운 미술의 세계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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