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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응급·중증환자 방지 위해 건강보험 재정 월 2168억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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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클리닉 심야·휴일 보상 강화
응급실 진찰료 지원 병원도 확대
응급실 진료 후 24시간 내 수술시 보상
항생제 적정사용하면 평가해 보상 지급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추석 연휴동안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유지하기위해 월 약2168억원 규모의 '비상진료체계 건강보험 지원방안' 연장을 의결했다.

보건복지부는 14시 2024년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건정심은 이번 회의에서 건강보험 비상진료 지원방안 연장,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료 시범사업 추진계획안 등을 논의·의결했다.

복지부는 매월 2168억원의 건보 재정을 투입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중증·응급환자 진료를 유지할 계획이다. 경증환자와 코로나19 환자를 분산하기 위해 지정한 발열클리닉 108곳을 대상으로 심야·휴일진료 보상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진료협력병원도 약200곳 지정해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응급입원 진료 시 보상을 9월 말까지 강화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9.04 mironj19@newspim.com

응급실 진찰료 대상 기관도 한시적으로 지역응급의료시설까지 확대한다. 한시적으로 권역·전문·지역 응급의료센터의 전문의진찰료 가산도 추가 인상한다.

또 응급실 진료 후 24시간 이내 실시하는 중증·응급수술에 대한 가산도 9월 말까지 강화한다. 병원 내 중환자·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의가 중환자·입원환자를 진료하면 정책지원금도 지원한다. 비상진료기간동안 중증환자를 입원·진료하면 보상도 강화한다.

복지부는 "응급·중증 환자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 한시수가를 지원하겠다"며 "비상 상황이 조속히 해결돼 국민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정심은 이날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료 시범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료 시범사업은 의료기관이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한 내성균 발생을 줄이기위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하는 사업이다.

항생제 내성은 치료비용 발생, 입원 일수 증가, 사망률 증가 등 큰 사회‧경제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의료기관에서 의사, 약사 등 전담인력을 통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를 시행하고 활동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할 경우 평가를 통해 보상을 지급한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으로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유도해 의료기관의 항생제 부적정 처방률을 줄이겠다"며 "장기적으로 항생제 내성 발생 감소를 통해 의료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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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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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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