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뮤즈로서 K-선글라스 홍보 및 베디베로의 인지도 상승 기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국내 하우스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는 2024년 브랜드 전속 모델 배우 '신민아' 팬사인회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8월26일 첫 방송된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에서 물오른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신민아는 바쁜 일정 속에도 국내 팬들을 위해 베디베로 팬사인회에 나섰다.
'손해보기 싫어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11개국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민아는 로맨스 드라마 흥행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는 이 날 행사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과 함께 차기작에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베디베로의 선글라스를 직접 착장하여 포토월에 서는 등 초청된 팬들과 브랜드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특히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인기가 높다"며 "배우 신민아의 신작 드라마 '손해보기 싫어서'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만큼 그녀를 2024년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여 소비자들에게 K-선글라스 홍보와 인지도 상승에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