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넥슨게임즈,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9월06일 13:42

최종수정 : 2024년09월06일 13: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3년 인력 규모 22% 증가, 신규 채용의 63%가 청년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게임즈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에 앞장선 민간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넥슨게임즈는 청년 일자리 창출, 근무환경 개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복지제도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3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채용으로 인력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2% 늘렸으며, 신규 채용 인원의 63%를 청년층으로 채웠다.

[사진=넥슨게임즈]

2021년부터는 매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을 통해 인턴을 모집하고 있으며, 평가를 통해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올해도 이 같은 대규모 채용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며, 하반기에도 넥토리얼과 신입·경력직 수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넥슨게임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근속 휴가비 증액, 레저 시설 및 여가활동 지원 확대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복지제도를 강화했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총괄본부장은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하반기에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과 신입·경력직 수시 모집을 통해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