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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 19대 한정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9월04일 14:16

최종수정 : 2024년09월04일 14:16

럭셔리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매력 극대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4(Frieze Seoul 2024)'의 개최를 기념하는 'BMW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이하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순수 전기 세단인 i7 xDrive60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컬러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개최된 2022년부터 매년 이 아트 페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오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4(Frieze Seoul 2024)'의 개최를 기념하는 'BMW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이하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했다. [사진=BMW코리아] 2024.09.04 kimsh@newspim.com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에는 BMW의 최상위 사양인 'BMW 인디비주얼'을 적용해 한정 에디션만의 특별함과 희소성을 높였다.

차체 외부는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 색상으로 도색해 BMW i7 고유의 묵직한 존재감을 부각하고,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그란 루쏘 풀 레더 메리노 인테리어' 사양과 함께 '스모크 화이트' 색상의 메리노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검정색 BMW 키드니 그릴, M 리어 스포일러,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블랙 M 스포츠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된 M 스포츠 프로 사양과 21인치 바이컬러 휠, 카본 파이버 M 인테리어 트림 등을 더해 스포티한 감각까지 극대화했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가속한다. 한 번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복합 438km다.

이 외에도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에는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4D 사운드로 입체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비행기 일등석에 탑승하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뒷좌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앞뒤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토매틱 도어 기능 등 최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코리아는 프리즈 서울 2024가 시작되는 9월 4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2억3,650만 원이다. 실제 차량은 오는 7일까지 프리즈 서울 2024의 BMW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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