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앞두고 '혁신과 변화' 필요성 피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일 창사 2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앞으로 기하급수적 성과를 이루고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를 실현해 낼 시점"이라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 [사진= 제너시스BBQ] |
제너시스BBQ 그룹은 국·내외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위해 8월말 신포스 시스템을 전 매장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BBQ앱 활성화, 세트 메뉴 옵션 조성, 테이블오더 등 편의장치 연동을 통해 매장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윤 회장은 "국내외에서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SAP ERP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K-컬처'를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측하기 힘든 기후변화, 물가 상승 등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목표를 달성하는 'BBQ DNA'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이날 제너시스BBQ 그룹은 근속 25년, 15년, 10년 및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