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8일 오후 1시7분께 경남 김해시 풍유동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서김해나들목 인근에서 운행하던 11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후 1시7분께 경남 김해시 풍유동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서김해나들목 인근에서 운행하던 11t 화물차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8.28 |
이 불로 화물차가 대부분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목격자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4분 만에 진압했다.
화재로 인해 후방 약 2km 가량이 정체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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