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오른쪽)이 21일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 부산교통공사를 방문해 지하철 역사 내 테러방지 체계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국가중요시설이 테러를 비롯한 대규모 복합 재난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중요한 시설인 만큼, 부산지역 지하철 등 핵심 교통망을 담당하는 부산교통공사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설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상호 공조체제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