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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국회의장, 출입기자간담회(8.21)

기사입력 : 2024년08월21일 07:12

최종수정 : 2024년08월21일 07:12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 국회 사랑재에서 출입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우 의장은 민주노총, 2024 국정감사 이슈·분석 발간 입법조사처 토론회에 참석한다.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은 우 의장 출입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가 열린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실, 정태호 민주당 의원실, 김윤 민주당 의원실, 송재봉 민주당 의원실, 차지호 민주당 의원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 오세희 민주당 의원실, 박지혜 민주당 의원실, 곽상언 민주당 의원실,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실, 이원택 민주당 의원실, 강준현 민주당 의원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윤종오 진보당 의원, 임광현 민주당 의원,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2024.08.21 ycy1486@newspim.com

다음은 21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30 우원식 국회의장 출입기자간담회(사랑재)

14:00 민주노총 방문(민주노총)

16:00 2024 국정감사 이슈·분석 발간 입법조사처 토론회(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

◇국회사무총장

10:30 우원식 국회의장 출입기자간담회(사랑재)

◇상임위원회

10: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4:00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관 601호)

◇의원실 세미나

07:00 최형두 의원실 등, 한국 미래 신기술 발전을 위한 AI·모빌리티 신기술전략 조찬포럼(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07:30 정성호 의원실 등, 미래를 여는 의회민주주의 포럼 제2차 세미나(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09:50 고동진 의원실 등, AI, 미래 기업 경영과 보안 비즈니스 컨퍼런스(국회도서관 강당)

10:00 정태호 의원실 등, (Do No Harm) 인권환경 보호를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의 미래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김윤 의원실, (국민중심 의료개혁 완수) 지역완결적 보건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국회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송재봉 의원실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부채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지원체계 구축방안 간담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차지호 의원실, [미래패치워크시리즈 두번째] 글로벌 위기적응 인구 X 재난(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나경원 의원실 등, 저출생 인구위기 시대에 외국인 근로자와 국민이 모두 WIN-WIN하는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 적용 세미나(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박수민 의원실 등, 국가비전2050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특강(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오세희 의원실, 주얼리산업진흥법안 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박지혜 의원실, 주한미군 공여지 올바른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 : 캠프레드클라우드(CRC)를 중심으로(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14:00 곽상언 의원실, 폭염에 전기요금 폭탄! 누진제 이대로 괜찮은가?(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장동혁 의원실, 형법 제98조 개정 입법토론회 : 간첩죄 처벌 강화(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30 이원택 의원실 등, 기후재난과 농업 그리고 여성농민(의원회관 대회의실)

15:00 강준현 의원실 등, 제2수도권, 충청 메가시티 건설 위한 입법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6:00 박주민 의원실 등,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의 독과점 폐해 혁파를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강경숙 의원, [강남3구 선행교육 실태조사 발표 기자회견]

09:40 윤종오 의원, [진보당 국회의원단,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임명 철회 촉구 기자회견]

10:00 윤종오 의원, [서민버스 노선 폐지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

10:20 임광현 의원, [월급쟁이 소확행 시리즈 기획법안 발의 기자회견]

10:40 김준형 의원, [법안 발의 관련 기자회견]

11:20 전종덕 의원, [양곡관리법 발의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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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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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협상, 명백한 중국의 승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협상에 대해 중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승리'를 거뒀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중국의 매체들은 13일 일제히 미중관세협상 결과를 보도하고 나섰다. 관영매체들은 '승리했다'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공적이었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중국의 SNS상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중국이 승리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12일 미중 양국의 협상단은 스위스 제네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추가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전인 2020년 1월 타결됐던 미중 관세협상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당시 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 ,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 환율 투명성 강화 등을 보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관세를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이번 미중 관세협상에서는 양국이 모두 동등하게 115%의 관세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중국의 미국산 물품 구매나 시장개방에 대한 약속은 없었다. 양보 일변도였던 5년전과 달리 이번 미중 관세협상은 공평하고 평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고, 미국은 끝내 양보했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대강 전술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양국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고 논평했다. 광다(光大)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투쟁에서 패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맞선 결과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가장 먼저 미국에 대등한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국내적 국제적으로 대응조치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은 미국과 공평하고 평등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중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췄고, 기술 진보와 군사력 확충 등이 이뤄졌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여론이 지나치게 고무되는 것을 경계하는 논설기사도 나왔다. 신화사는 '중미 경제무역 회담이 세계 경제 압박을 낮추고 신뢰를 증진시켰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양국의 대화 재개는 기쁜 일이지만, 양국간의 의견 차이 해소는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2025-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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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법원장 청문회 출석 곤란"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대법원은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오는 14일 예정된 '사법부의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12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며 "출석 요청을 받은 16명의 법관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진=뉴스핌DB]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이 후보 사건을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심리·선고해 사실상 대선에 개입했다며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조 대법원장과 판결에 관여한 대법관 11명이 전원 채택됐으며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판사들도 포함됐다.  shl22@newspim.com 2025-05-1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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