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렉서스코리아, 서울 패션위크 의전 차량…VIP 라운지도 운영

기사입력 : 2024년08월20일 15:17

최종수정 : 2024년08월20일 15:17

9월 패션위크 참여, 렉서스 LM 등 전동화 모델 의전차량 제공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런칭을 기념해 렉서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고자 올해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런칭을 기념해 렉서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고자 올해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렉서스코리아] 2024.08.20 beans@newspim.com

렉서스 플래그십 목적기반차량(MPV)인 '디 올 뉴 LM 500h(THE ALL-NEW LM 500h)'의 공식 출시와 함께 발표된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고객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 고객들을 초청해 렉서스가 제안하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패션위크 VIP 라운지 by LEXUS CONNECT TO 라운지를 운영한다. 

이번 VIP 라운지에서는 렉서스가 큐레이션 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들의 공예품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인 렉서스 컬렉션을 함께 전시한다. 렉서스 영파머스와 함께하는 커넥트투(CONNECT TO)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또한 DDP 외부에서는 지난 7월에 출시한 렉서스 LM을 전시하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키링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렉서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서울패션위크가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와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여 서울 성수동, 청담동, 한남동 등 주요 패션 상권에서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VIP 및 초청 바이어 등 행사를 위한 공식 운영 차량으로 렉서스 LM, LS, RX, ES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 20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이라면서 "예술과 패션, 여행, 럭셔리 스포츠와 드라이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이 느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전화통화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25분간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성숙한 한일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약 25분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이시바 총리가 두 번째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먼저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부연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 방향을 비롯한 상호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있다. 2025.6.9 [사진=이재명 대통령 X]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도 이날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첫 전화 통화를 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한일,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했다. 방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대응 등에 대해서도 양국 정상 간 의견이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 4일 기자들에게 이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 "한국 민주주의의 결과이며 한국 국민의 선택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과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정권 출범에 따른 셔틀외교 재개를 묻는 질문엔 "정부가 구성돼 기능할 수 있게 되면 한·일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속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점을 언급하며 "이번 60주년을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을 활성화하고 싶다. 이것이 (국교 정상화) 60주년의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09 14:09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