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4일 오전 7시10분쯤 수원특례시 권선구 당수동의 한 신축공사현장에서 폐드럼통이 폭발해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7시10분쯤 수원특례시 권선구 당수동의 한 신축공사현장에서 폐드럼통이 폭발해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4.08.14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폐드럼통(4류위험물 알코올류) 절단 작업중 드럼통이 폭발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6명과 소방장비 2대는 현장에 도착해 50대 남성 작업자 1명에 대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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