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방파제에 노인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5분쯤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 방파제에서 84세 여성 노인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2024.08.13 |
여성은 아들과 함께 방파제를 찾았다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출동 당시 여성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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