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8일 오후 전남 목포시 영산로 목포역 근처 거리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시는 현재 생수 냉장고와 양산대여소, 살수작업, 무더위 쉼터와 그늘막 등을운영 중이다. 무더위 쉼터 227개소와 그늘막 114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살수차 2대를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요 간선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목포시] 2024.08.08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