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탄 등 유명 맛집 음식과 지역 대표 양조장의 주류 등을 준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U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유명 지역 맛집, 양조장과 제휴한 로코노미 상품부터 웰니스 대용량, 가성비 상품 등 총 40여 개 카테고리에서 700여 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은 11.2% 증가했으며 디지털 가전, 주류, 건강식품 등이 인기를 끌었다.
CU는 유명 맛집 음식과 지역 양조장의 주류 등을 준비해 명절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CU와 손잡은 맛집은 삼각지 몽탄, 압구정 우텐더, 청담동 새벽집, 의정부 솔가원, 제주 몬트락, 부산 고래사어묵 등 총 8곳이다. 프리미엄 골프채, 해외숙박권, 장기렌터카 등을 제공하는 웰니스 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사진= BGF리테일] |
또한 통조림과 생활용품 등 일정 수량 구매 시 최대 30개를 더 증정하는 가성비 상품도 선보였다.
CU는 전국 유명 맛집과 제휴해 로코노미 상품 24종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BC카드 결제 시 일부 상품에 대해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숙성 참치 세트와 프리미엄 참치 세트를 최초로 명절 선물로 포함했다.
지역 특산주 23종을 포함한 다양한 주류 선물을 준비했다.
웰니스 선물로 혼마 5스타 골프채,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권, 단층 및 복층 이동주택 등을 마련했다.
아반떼부터 그렌져까지 총 10종의 장기렌터카 상품도 준비했다.
가성비 상품으로는 통조림, 샴푸 등 총 20여 종의 상품을 일정 수량 구매 시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포켓CU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멤버십 적립 및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들을 고려해 로코노미, 웰니스,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 비교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CU의 색다르고 가성비 높은 상품의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