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 출시 1주년을 맞아 bhc 치킨과 손잡고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우선 게임 내 '뿌링이와 함께하는 치킨 파티' 이벤트를 통해 bhc 치킨의 대표 캐릭터 '뿌링'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bhc 치킨 대항전'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하면 돌림판을 돌려 bhc 치킨 기프티콘, 모바일 금액권 등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다.
[사진=컴투스] |
bhc 치킨 대항전은 치킨 메뉴와 부위로 팀을 나눠 경쟁하는 이벤트로, 이달 18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매일 팀 순위에 따라 경품 응모 권도 제공되며, 총 13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과 '미니게임천국' 굿즈 등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국 bhc 치킨 매장에서 메뉴 주문 시 '미니게임천국' 스페셜 쿠폰이 포함된 전단지를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으로 게임 내 뿌링 캐릭터와 스킨, 코스튬, 보석 등을 얻을 수 있다.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뿌링'과 함께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굿즈와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미니게임천국'은 2000년대 히트작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게임으로, 지난해 7월 출시됐다. 컴투스는 1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생일 파티 개최, '액션퍼즐패밀리'와의 협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