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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블랙먼데이' 공포에 다우선물 1200P↓...애플·엔비디아·테슬라↓

기사입력 : 2024년08월05일 21:49

최종수정 : 2024년08월05일 23:18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5일(현지 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다우지수 선물과 나스닥 가격이 각각 1000포인트 넘게 빠지는 등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 가격은 일제히 급락 중이다.

이날 오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역대급 폭락 장을 연출한 가운데,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시장은 '블랙 먼데이' 공포에 사로잡혔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8시 4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S&P500 선물은 238.00포인트(4.43%) 하락한 5133.25, E-미니 다우 선물은 전장 대비 1243포인트(3.2%) 빠진 3만8576.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나스닥 100선물은 1110.75포인트(5.99%) 내린 1만7445.50을 가리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고용 등 지표 부진에 따른 미 경제 침체 우려, 앤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한 글로벌 자금 이탈,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가능성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인공지능(AI) 버블 우려 등에 이날 아시아 증시에서는 역대급 하락장이 펼쳐졌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4451포인트(12.4%) 폭락해 사상 최대 낙폭을 경신했는데, 이는 3836포인트 떨어졌던 지난 1987년 10월 20일 '블랙 먼데이'도 뛰어넘은 수준이다. 미국의 침체 우려에 더해 일본의 금리 인상에 따른 엔화 강세로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엔/달러 환율이 141엔대까지 떨어지면서 일본 기업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불거진 것 역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으로 지목됐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8.77% 급락하며 종가 기준 역대 최대 낙폭을 보였고, 코스닥지수도 11% 넘게 급락하며 600대로 내려앉았다. 지수가 급락하며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장중 '서킷브레이커(일시 거래 중단)'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국내 증시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지난 2020년 3월 19일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 외에도 대만 자취안지수가 8.4%(1,807.21포인트) 급락 마감하며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5%가량 내리며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시장의 침체 우려를 키운 건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고용 지표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4.3%까지 치솟으며 경기 침체를 가늠하는 '삼의 법칙' 지표가 발동됐고, 위험회피 심리가 빠르게 확산했다.  

미국 고용시장이 이미 냉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동결이 실수였다는 지적이 나왔고, 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큰 폭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렸다.

이날 현재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하하는 '빅 컷'을 단행할 가능성을 99.5%로 반영하며 사실상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다. 

금리 인하 관측에 힘이 실리며 채권 금리는 폭락하고 있다. 1주 전만 해도 4%대였던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3.692%로 한 주 만에 약 50bp(1bp=0.01%포인트)가 빠졌고, 2년물 채권 금리는 3.701%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 = 셔터스톡]

침체 우려에 더해 워런 버핏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던 애플 주식 지분을 올해 들어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였다는 소식,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설계 결함에 따른 공급 지연 가능성 등도 빅테크 종목을 둘러싼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개장 전 9% 가까이 하락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도 주가가 14% 넘게 폭락 중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구글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주가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위험 회피 속 비트코인 가격도 17% 넘게 빠지며 5만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증시 급락에 월가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현재 54도 넘어서며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초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주 시장은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며 경제 지표에 시선을 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미국의 서비스업 업황을 가늠할 수 있는 미 공급관리협회(ISM), S&P글로벌의 7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돼 있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제조업 PMI가 50을 하회하며 8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한터라 시장은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 업황도 악화했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예상을 하회하는 수치가 나올 경우 시장의 침체 우려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6일에는 6월 무역수지 및 8월 경기낙관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며, 8일에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는 상황에서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등 연준 인사들의 공개 발언도 이번 주 예정돼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와 더불어 에어비앤비, 우버, AI 수혜 종목으로 주목받았던 슈퍼 마이크로컴퓨터 등의 실적 발표에도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이란이 이르면 5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설 것이란 관측 속에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3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과 헤즈볼라의 공격이 이르면 5일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높아진 중동 긴장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제유가는 이날 내림세다. 미 경제의 침체 우려가 부각된 탓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1.47달러(1.97%) 내린 72.07달러를 가리켰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0월물은 1.31달러(1.74%) 빠진 75.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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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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