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5일 도청 원융실에서 '저출생과 전쟁 혁신대책회의(18회차)'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종전의 '저출생 대책 점검회의'를 전문가 제안‧토론 중심의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로 격상한 후 첫 회의로 실국장 외에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 경북연구원장,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등 경북도 내 공공기관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경북도는 도, 도의회, 공공기관장,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저출생과 전쟁 혁신 전략위원회를 구성해 △예산 구조 조정 △정책 전환 △추가 대책 발표 △정책 평가 등 최고 의사 결정을 위한 C-level 협의체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사진=경북도] 2024.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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