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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확대명' 이재명 84.79%...최고위원은 '한준호' 깜짝 1등

기사입력 : 2024년08월03일 19:04

최종수정 : 2024년08월03일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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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13.32%·김지수 1.89% 득표

[익산=뉴스핌] 지혜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가 3일 전북에서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기조를 이어갔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누적 득표율 6위 한준호 후보가 1위를 깜짝 기록했다.

민주당은 이날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열고 전북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오른쪽 부터), 김지수,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당원대회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서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15 leehs@newspim.com

당대표 투표율은 20.28%로 총 선거인수 15만1162명 가운데 3만662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84.79%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김두관 후보 13.32%, 김지수 후보 1.89% 순이다.

최고위원 투표율은 23.29%로 15만1162명으로 3만521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지난주 누적 득표율 6위 한준호 후보가 21.27%를 득표하며 1위에 올랐다. 뒤이어 김민석(19%)·정봉주(13.25%)·전현희(13.04%)·이언주(10.79%)·김병주(10.12%)·민형배(7.73%)·강선우(4.80%) 순이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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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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