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 등급 '아마미야 미레이' 캐릭터 출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신규 SSR 등급 헌터 '아마미야 미레이'를 추가하는 등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마미야 미레이'는 풍속성 어쌔신 캐릭터로, 혼령 '오니 쿠로하'의 힘을 빌려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주요 스킬로는 '쿠로하류 4형 우레 까마귀', '쿠로하류 6형 폭풍 까마귀'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65레벨 이상의 아티팩트를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2종과 폐쇄 임무 2종도 추가됐다. 또한 성진우 캐릭터의 최대 레벨이 85로 확장되고, 신규 스킨과 그림자 '케르' 등이 새롭게 등장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다음 달 21일까지 '여름맞이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스토리 플레이를 통해 성진우의 신규 무기 '꽁꽁 청새치 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여름 출석 이벤트'도 열려, 접속만 해도 '차해인'의 수영복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8월 중 길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오는 8월 1일부터 길드명 선점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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