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마력 담긴 총 활용한 전투 특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등급 헌터 '유수현'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유수현'은 SSR 등급의 화속성 마법사로, 마력이 담긴 총을 활용한 전투가 특징이다. 주요 스킬로는 강력한 빔을 방출하는 '데스 파이어', 대구경 탄환을 발사하는 '트릭샷', 마력의 기운을 모아 방출하는 '제로 버스트'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됐다. '시련의 전장 챌린지'는 플레이어 모드와 헌터 모드로 구분되는 주간 초기화 던전이다. '비밀 서고'는 헌터의 기록실 스토리를 모두 완료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헌터 스킨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또한 성진우의 신규 전용 무기 SSR '화조령' 추가, '시련의 전장' 50관문 확장, '유수현'과 '백윤호'의 오리지널 스토리 추가 등의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여름 이벤트 전야제'에서는 게임 접속만으로도 '유수현'의 전용 무기 SSR '과몰입'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유수현 등장 기념! 행운의 캡슐 이벤트'와 '최강 스타 헌터! 시한 폭탄 유수현 성장 토너먼트 이벤트'도 같은 기간 열린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원작의 수준 높은 구현과 다양한 스킬, 무기를 활용한 액션 플레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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