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예술위 신임위원에 구문모·성기숙·왕치선 위촉

기사입력 : 2024년07월31일 14:16

최종수정 : 2024년07월31일 14:16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무용, 음악, 문화일반 분야 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왼쪽부터) 유인촌 장관, 성기숙, 왕치선, 구문모 위원,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 [사진= 문체부] 2024.07.31 fineview@newspim.com

신임위원은 구문모(한라대학교 연구교수), 성기숙(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왕치선(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등 3명이다.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유인촌 장관은 "문예위원은 모든 현장 예술인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과 활발하게 소통하길 기대한다"라며, "한국 예술의 역량이 문예위를 통해 한층 발돋움하는 데도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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