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0,8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52분만에 진화됐다.
20일 오후 9시10분쯤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의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21 nulcheon@newspim.com |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쯤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한식기와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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