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1t 탑차에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3분쯤 김천시 아포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12km 지점에서 주행하던 1t 탑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18일 오후 1시33분쯤 김천시 아포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12km 지점에서 주행하던 1t 탑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7.19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1t 탑차 1대가 전소되고 적재물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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