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마크가 런던에서 진행되는 2024 윔블던 챔피언십 경기 참관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12일 오전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마크는 'P' 레터링 패치가 돋보이는 화이트 가디건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 여기에 적당한 길이감의 카고 쇼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Ralph' 펠트 패치 아플리케가 장식된 볼캡과 네이비 컬러의 캔버스 백팩을 착장해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완벽 소화했다.
사진 : 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
마크가 출국길에 선보인 공항패션 아이템은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제품이다. 특히, 마크가 착용한 가디건은 2024년 윔블던 대회를 기념하는 윔블던 캡슐 컬렉션 아이템인 남녀 공용 코튼 가디건으로, 레터맨 스타일의 'P' 패치와 토너먼트 공식 로고가 특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 남자친구가 이렇게만 입어줬으면!", "역시 꾸러기 패션은 이마크가 찰떡이야", "시즈니들 심쿵한데이", "가디건 어디꺼지?", "훈훈해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랄프 로렌 코리아(Ralph Lauren Korea) |
한편, 마크는 2022년부터 폴로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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