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인터뷰] 황운하에게 듣는다…군소 야6당, 공동교섭단체가 필요한 이유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합당 차원 아냐...지지자들 설득 시간 필요"
"9월 정기국회 전 매듭 지어야...상임위 간사 필요"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조국혁신당 당원들이 격분하고 있다. 우리가 뽑은 의원들이 왜 상임위원회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나, 국회법 개정해달라고 청원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한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11일 뉴스핌과 전화 인터뷰에서 비교섭단체로 의정 활동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6당은 현행 원내교섭단체 요건인 20석을 채우지 못해 비교섭단체 정당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황 원내대표는 "상임위에 간사가 없으면 상임위 활동에 제약이 많아 손해본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비교섭단체는 각 정당이 추진하는 정책을 통과시키는 것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동교섭단체 필요성에 대해 "막연하지만, 예를 들어 국회법 개정이나 기후위기 공동 대응, 그리고 골목상권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공동의 과제를 위해서 한다고 하면 반대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야6당은 수시로 공동교섭단체와 현행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놓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다만 여권에서 출발한 개혁신당과 정반대 노선에 있는 진보당 등이 공동교섭단체를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고민으로 논의가 늦어지고 있다.

이들은 공동교섭단체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지지자들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공동교섭단체가 합당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공동의 목표가 있을 시 함께 행동한다는 것을 당원들에게 주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황 원내대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급적이면 정기국회 전에 매듭을 지으면 좋다"고 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유로 "9월 정기국회 때 상임위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지는데 이때 상임위의 의사일정 등이 간사 간의 협의에 의해 진행이 된다"며 "그때 간사가 하나씩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고 했다.

현재로선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보다는 공동교섭단체가 가능성이 높다. 조국혁신당(12석), 진보당(3석), 개혁신당(3석), 기본소득당(1석), 사회민주당(1석), 새로운미래(1석)가 모두 모이면 총 21석으로 바로 공동교섭단체로 활동할 수 있다.

교섭단체 요건 완화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동의가 필요한 국회법 개정 사안이어서 가능성이 더 낮다. 기준을 완화할 의석 수를 두고도 각 정당 간 이견을 보이고 있다. 현재로선 10석이 가장 유력하다.

황 원내대표는 "혁신당이 12석이어서 10석으로 낮추자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보면 10석으로 하자는 경우가 많았다"며 "16대 때부터 21대까지 총 16차례 법안이 발의됐는데, 10석으로 완화하는 법안이 7번으로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