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0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외형성장과 동행하지 못하는 이익의 방향성'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Q24 매출액 8.6조원(YoY +19%), 영업이익 1,536억원(YoY -31%)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낮아진 컨센서스를 -13% 하회할 전망. '24년의 경우, 주택 매출이 연내 준공 예정인 42개 현장에서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원가율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그러나 '25년부터는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중인 사업이 상당수 종료될 것이며 시행 및 시공 이익 모두 확보가 가능한 준자체 사업 6개가 착공되면서 실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현장 믹스개선과 준자체 사업의 착공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실현한다면 밸류에이션 회복 또한 가능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 연간 매출은 19조원대를 처음 돌파한 '15년 이후 '21년까지 20조원대를 넘어서지 못했으나 '22년 21조원, '23년 30조원을 기록, '24년에는 33조원대로 레벨업 전망. 그러나 영업이익은 '16년 1조원을 고점으로 이후 수익성 악화에 따라 그 규모가 축소. 이익 증가가 동반되지 않는 외형성장은 ROE를 저해할 것이며, 이는 적정 PBR을 하향하는 요인으로 작용. 이익 추정치 조정에 따른 ROE 축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51,000원으로 -6% 하향.'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4,000원 -> 51,000원(-5.6%)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장윤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2024년 04월 22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0원 대비 -5.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4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1,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278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278원 대비 12.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54,000원 보다는 -5.6%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2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722원 대비 -1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Q24 매출액 8.6조원(YoY +19%), 영업이익 1,536억원(YoY -31%)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낮아진 컨센서스를 -13% 하회할 전망. '24년의 경우, 주택 매출이 연내 준공 예정인 42개 현장에서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원가율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그러나 '25년부터는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 중인 사업이 상당수 종료될 것이며 시행 및 시공 이익 모두 확보가 가능한 준자체 사업 6개가 착공되면서 실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 현장 믹스개선과 준자체 사업의 착공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실현한다면 밸류에이션 회복 또한 가능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 연간 매출은 19조원대를 처음 돌파한 '15년 이후 '21년까지 20조원대를 넘어서지 못했으나 '22년 21조원, '23년 30조원을 기록, '24년에는 33조원대로 레벨업 전망. 그러나 영업이익은 '16년 1조원을 고점으로 이후 수익성 악화에 따라 그 규모가 축소. 이익 증가가 동반되지 않는 외형성장은 ROE를 저해할 것이며, 이는 적정 PBR을 하향하는 요인으로 작용. 이익 추정치 조정에 따른 ROE 축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51,000원으로 -6% 하향.'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4,000원 -> 51,000원(-5.6%)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장윤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2024년 04월 22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0원 대비 -5.6%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4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1,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5,278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5,278원 대비 12.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54,000원 보다는 -5.6%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5,2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722원 대비 -1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