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전 11시41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건천리의 한 다세대 주택 3층에서 화재사 발생해 3명이 다쳐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28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만에 진화했다.
27일 오전 11시41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건천리의 한 다세대 주택 3층에서 화재사 발생해 3명이 다쳐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6.27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3층의 8평 규모 발화세대가 전소되고 인접 세대 일부가 그을렸다.
또 40대 남성과 태국 국적의 20대 남성이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고 발화세대에 거주하는 태국 국적 30대가 연기를 흡입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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