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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전기차로 대동단결…'캐즘 타파' 불태운 부산모빌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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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전기차 "2000만원대 예정…7월 정식 가격 공개"
신차 공개한 르노…27일부터 사전 예약

[부산=뉴스핌] 조수빈 기자 = 2000만원 대 캐스퍼, 3000만원 대 EV3 등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의 관전 포인트는 저렴하고 성능 좋은 전기차다. 완성차 업계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각종 신차를 공개하면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부산 벡스코를 방문해 부산모빌리티쇼 개최 하루 전 열린 언론 공개 행사에서 미리 완성차들의 신차를 만나봤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BMW·르노 참여

이날 부산모빌리티쇼에서는 현대차의 캐스퍼 일렉트릭, 기아의 EV3 등 다양한 대중화 모델과 미래형 모빌리티들이 공개됐다. 완성차업계의 주요 화두인 '전기차 캐즘' 탓인지 시장을 찾은 기업 경영진에도 전기차 '가격'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캐스퍼 일렉트릭 역시 20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며 전기차 대중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다음으로 행사장에서 가장 많은 기자들이 몰린 곳은 르노코리아 전시장이었다. 르노코리아는 이날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돌파구로 '오로라 프로젝트1'의 핵심 모델 '그랑 콜레오스'를 최초 공개했다. 

[부산=뉴스핌] 조수빈 기자 =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주양예 BMW 코리아 브랜드 총괄 본부장, 정수원 MINI 코리아 총괄 본부장이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4.06.27 beans@newspim.com

가장 처음 브리핑을 시작한 BMW는 수입차 중 유일하게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한 기업이다.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다양한 신차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참가 결정을 했다"며 "BMW 그룹이 추구하는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초고성능 쿠페인 BMW 뉴 M4와 순수전기 SAC BMW 올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BMW그룹의 비전을 담은 노이어 클라쎄도 공개했다. 30% 향상된 주행거리와 충전속도, 25% 개선된 효율성과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완전히 바뀐 뉴 MINI 패밀리도 공개됐다.

[부산=뉴스핌] 조수빈 기자 =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이 캐스퍼 일렉트릭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4.06.27 beans@newspim.com

현대차는 신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캐스퍼 일렉트릭에서 내린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캐스퍼와 짧게 대화를 나누며 재치있게 관객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정 부사장이 "한 번 충전하면 얼마나 갈 수 있어?"라고 묻자 캐스퍼는 "350km 정도는 전력질주해도 끄떡없다"고 답했다.

캐스퍼는 1회 충전거리 350km, 이전 모델보다 230mm 길어진 전장과 15mm 넓어진 전폭 등이 특징인 현대차의 경형 SUV다. 정 부사장은 이날 "캐스퍼 일렉트릭의 가격은 2000만원대로 책정할 것"이라며 "정확한 가격은 오는 7월 사전 계약 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는 자사의 수소 비전도 공개헀다. 박철연 글로벌 수소비즈니스사업부 상무는 "현대차는 산업, 기계, 발전기 등 다양한 수소 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소 수요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수소 승용 넥쏘, 수소전기대형트럭 엑시언트가 대표적인 예다. 현대차그룹은 자원 순환형 수소 생산도 진행하고 있다.

[부산=뉴스핌] 조수빈 기자 = 27일 부산 벡스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전시된 EV3. [사진=조수빈 기자] 2024.06.27 beans@newspim.com

◆곳곳에서 전기차 가격 언급…기아 EV3 1만대 팔려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기아의 의지와 역할을 전하기 위해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전시관 전면에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배치하고 EV3 특화 공간인 'EV3 존(Zone)'을 조성해 몰입감 있고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전달한다. 목적기반차량(PBV)과의 시너지를 꾀할 수 있는 픽업트럭 '타스만'의 위장막 모델도 공개했다.

이날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EV3의 경우 소비자가 (전기차에) 기대하는 가격과 (완성차) 메이커가 제공하는 부분과 차이가 있었던 부분을 고객이 접근 가능한 가격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기아는 지난 6월 4일 계약을 시작해 어제인 26일까지 1만대 이상의 계약을 이끌어냈다.

[부산=뉴스핌] 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 담당이 제네시스 '네오룬'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4.06.27 beans@newspim.com

제네시스는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네오룬)'을 아시아 최초로 전시했다. 네오룬의 B필러리스 코치도어는 차량 앞뒤 도어 사이를 연결하는 B필러가 없고, 앞문과 뒷문이 서로 마주보며 열리는 방식이다. 제네시스는 "실내외 디자인 혁신은 물론 승하차 편의성까지 극대화하면서 제네시스가 펼쳐 나갈 혁신적인 모빌리티의 비전을 보여주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3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도 공개했다.

◆르노 신차 '그랑 콜레오스' 베일 벗어…27일부터 사전 예약

가장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곳은 단연 르노코리아의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였다.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출시하는 신차이자 프로젝트명 '오로라1'의 주인공이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가 신차 공개를 선언하면서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다. 

[부산=뉴스핌]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언론 공개 행사에서 D 세그먼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beans@newspim.com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는 "그랑 콜레오스는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만들어졌다(Born in France, made in Korea)"라며 "부산공장 및 협력업체들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감성의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접목된 그랑 콜레오스는 로장주를 활용한 외부와 깔끔하고 실용성을 강조한 내부가 특징이다. 최대 75%까지 전기모터 주행이 가능한 파워트레인을 채택해 주행 성능도 확대했다. 올가을 중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인 그랑 콜레오스는 27일부터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 및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한편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8일부터 7월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인기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및 전기차를 비롯해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 보트, 전기 이륜차, 슈퍼카, 클래식카 등 다채로운 모빌리티 관련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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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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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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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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