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활로 찾는 철강]① 위기 징후 장기화…대안은 친환경 기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글로벌 경제 위기·중국 철강 범람에 철강업체 위기 장기화
장인화 포스코 회장 현장 경영 마무리, 위기 극복책 주목
주요 선진국 탄소 규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로 초격차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업.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철강산업이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대표적인 철강사들은 원가 절감에 생산량까지 줄이면서 위기에 팔을 걷었다. 철강사들은 무엇으로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철강사의 노력을 따라가 봤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야말로 위기감은 극에 달해 있다. 글로벌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 배후 산업의 부진으로 철강 수요가 크게 줄어들어서다.

여기에 중국의 건설경기 불황 탓에 중국산 철강의 한국 상륙도 가속되고 있다. 가격 경쟁력에 밀린 국내 철강사의 어려움을 더 커지고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현장경영 모습. [사진=포스코그룹]

철강사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며 동분서주 중이다. 한국철강협회장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3일 철의 날 기념식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포스코 등 철강사는 수소환원제철 등 친환경 기술 개발로 경쟁자들과의 초격차를 벌리겠다는 목표다. 

 

철강업계의 위기는 현재 진행형, 하반기에도 어렵다
   위기 극복 위한 철강업체 노력, 생산량까지 줄였다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17.3% 줄어든 것이다. 현대제철 역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3% 줄어들었다. 동국제강은 1분기 매출 9273억원, 영업이익 525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17.4%, 33.1% 감소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2분기를 넘어 올해 내내 이러한 철강시황이 유지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현재의 악재가 되는 원인들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잘 줄어들지 않는 조강 최소 수준마저 예년보다 줄어들었다"라며 "현재의 상황이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철골조 착공 면적이 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이것은 긍정적인데 건설 산업의 수요 회복이 느리다"며 "하반기 전망이 제대로 나온 것은 없지만 배후 산업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철강사들은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가동 시간을 줄이는 등 생산량을 조정하고 있다. 위기를 타개하려는 노력이다.

단적으로 현대제철은 공장 가동률을 60%로 줄이는 감산에 돌입했고, 인천 공장 전기로 보수 공사 역시 7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충남 당진의 전기로도 3개월 동안 특별 보수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3월부터 인천 공장을 전기료가 저렴한 야간에만 가동하고 있다. 다만 근무제는 기존의 4조 3교대 체제를 유지한다.

포스코는 디지털과 AI 체제로 약 1조 원가량 철강 원가를 절감한다. 이와 함께 장 회장은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중복 조직을 통폐합하고, 현장 중심의 스마트한 조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원들을 대상으로 주 5일 근무제도 부활시켰다.

포스코의 하이렉스 기술 [사진=포스코]

위기 기회로 바꾸려는 철강사, "친환경 생산 체제로 전환"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원천 확보…하이렉스로 2050 탄소중립
    현대제철,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동국제강, 에코아크 전기로

철강사들은 위기 속 기회 찾기로 분주하다. 특히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초격차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최근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미국의 글로벌 지속 가능한 철강협정(GSSA), 영국의 CBAM 등 주요 선진국들은 탄소배출량에 따라 철강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규제를 마련 중이다. 친환경 기술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친환경 기술은 수소환원제철이다. 국가 사업인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대표적인 철강사들이 협력하고 있다.

포스코는 여기에 더해 고유의 '파이넥스(FINEX)' 유동환원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포스코형 기술인 '하이렉스(HyREX)'를 바탕으로 수소환원제철 상용기술을 개발 중이다. 포스코의 하이렉스 기술은 샤프트 환원로 기술과 함께 현존하는 수소환원제철 부분에서 가장 앞선 기술로 평가될 정도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하이렉스 상용 기술 개발을 완료한 후 2050년까지 포항·광양 제철소의 기존 고로 설비를 단계적으로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해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지난 4월 15일 수소 100%로 철강을 만드는 하이렉스 시험설비 출선에 성공한 상태다.

포스코는 이와 함께 광양제철소에 연산 250만톤 규모의 전기로 공장도 착공하는 등 친환경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대형 전기로를 신설하기로 했으며, 2025년 말에 준공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제철의 신전기로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은 고로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저탄소화된 자동차용 고급 강재 생산을 목표로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1단계로 기존 전기로를 활용해 저탄소화된 쇳물을 고로 전로공정에 혼합 투입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2단계에서는 현대제철 고유의 신(新)전기로를 신설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이 약 40% 저감된 강재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전기로에는 현대제철의 독자기술에 기반 한 저탄소제품 생산체계인 '하이큐브(Hy-Cube)' 기술이 적용된다. 하이큐브는 신전기로에 철스크랩과 고로의 탄소중립 용선, 수소환원 직접환원철 등을 혼합 사용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최고급 판재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이다.

현대제철은 자동차 조선 등 전방 수요시장의 저탄소제품 수요확대에 맞춰 2030년까지 연간 500만톤의 저탄소 철강제품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저탄소제품 브랜드 '하이에코스틸(HyECOsteel)'을 론칭해 고객사 대상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신규 수요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국내 유일 친환경 고효율 전기로인 '에코아크 전기로'를 보유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 - 전기로 미래 기술 연구' 일환으로 2028년까지 '하이퍼 전기로' 공정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세아그룹은 세아베스틸이 ESS시스템(야간 시간대 등에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해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